말을 억지로 만든것 같진 않아요....
있는 사실 중 일부인 것 같읍니다.
시상식 전까지는 모두 즐거웠읍니다....
시상결과에
일부 관객들은 조금 의아해 한 부분도 있었어요....
동의하는 부분도 있었구요...
조금은 공정치 못한 부분도 있었구요...
주관적 객관적인건 백지장 차이죠....
입맛에 안 맞으면 비평하거나 비판 할 수 있어요..
비판하는 사람도 어떤 형태로든 피해를 입었으니 비판 하는 것이겠구요...
어떤 문제점을 제기 했으면, 그 문제의 핵심을 파악 합시다.
감정적이네 아니네가 아니라...한국 사람들 중에 감정적이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읍니까. 위에 글 다신 분도 꽤 감정적이신데요...
다시 말하면,
어떤 대상에 문제점을, 용기내어 끄집어 내는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ㅉㅉ '소리를 들을 만큼요.
어떤 대상을 비판하는것은..자신의 주관적 생각에서 출발해 결국 객관화 된다고 봅니다..즉, 자신의 입맛에서 출발한다는거지요..
대상의 주체자가 공개적인 행사를 치룰 때는 단 소리와 쓴 소리를 함께 들을 각오로 행사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소리만 들을 생각으로 그런 용기 없는 태도로 행사를 한다면.누구 말대로 공개적으로 하면 안되겠죠.그거야 말로 부끄러운 일이죠..공개적으로 행사를 한다는 것은 쓴소리도 달게 받아 다음의 도약으로 삼겠다..최소한 이런 맘 가짐은 가져야 되지 않았을까요..
누가 이의를 제기하자마자...신중치 못하다느니..부끄럽다느니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이번 행사는 제 소견으로 충분히 이러한 논의를 해 봄직하게 가치 있는 행사 입니다..
제 2회는 이번일을 어떻게 받아 들여 고무시켜 나아갈 것인가
를 고민해 부푼 꿈 꾸며 기다리질 '주부가요 열창 대회'를 만들어야지요...
누가 피해를 입었네 어쨌네 하며..그거야 말로 성숙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 버리면 안 되겠죠.. 그거야 말로 한심한 일이죠...
☞ 제 생각 님께서 남기신 글
또 다른 관람객으로써 이 글을 남깁니다.
제 바로 위에 글을 남기신 다른 관람객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느것의 한쪽면만 보고 비판하고 정죄하는것 보다 더 큰 어리석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맨 처음 글을 남기신 분
어찌 그리도 생각이 성숙치 못하셨나요..??
이 행사가 그럴 가치라도 있는 행사인가요...??
이 행사의 취지가 어느사람의 욕심을 채우려는 그런것인가요...??
참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왜 말을 만들려고 하는지... ㅉㅉ...
왜 자기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남에게까지 피해를 주며
뱉으려는건지...
부끄럽습니다...
☞ 다른 관람객 님께서 남기신 글
제가 보기에는 무난하고 괜찮은 행사였습니다.
물론 모두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매끄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심사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만큼 큰 잘못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건전한 비판은 좋지만 감정적인 말로 남을
폄하하는 이러한 글은 자제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회자분... 여행사에 근무하시는 분이시죠.. 프로페셔널 사회
자가 아닙니다... 프로가 아님을 감안할 때 진행은 매끄럽고 좋았
습니다. 유머감각도 뛰어나시고.. 그 분의 진행 중 심사에 영향을
줄만한 부분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교민사회에서 누가 누군지 잘 모를 때 그 분이 하는 일이
나 사업장을 소개하거나 혹은 부모님의 성함을 거론한 것이
그렇게 크게 잘 못일까요? 제가 기억하기론 부모님 성함이 거론
된 분은 단 한 분이셨는데, 그 분 큰 상 받지 못하셨습니다..
본인 마음에 안 드는 결과였다고 해서 공정하지 못했다고 하는 것
또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 아닐런지요..
이 곳 게시판은 많은 분들이 공유하는 곳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객관적인 의견을 피력하는 곳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서 더 많이 쓰여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도 심사결과에 대해 불만이 많으시다면 직접 주최측에
의견을 전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캘거리주부가요열창대회!!
1회 대회였던만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앞으로 회를 더해
갈수록 캘거리교민의 잔치로 자리잡아 나가길 기원합니다..
또한 좀 더 신중한 비판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CN드림 게시판이
되길 기원합니다...
☞ 관람객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