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볼질 못해 아쉽네요
오랜세월 이국땅에서 살아본 저로써는 이런 행사가 더 많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더욱이 겨울철에 가족노래자랑도 남편노래자랑도 많이 많이 생겨
이 기나긴 겨울이 조금은 짧아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 그게 뭐 대수 겠읍니까
하루 즐길수 있는 공간이 마련 됀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단체에서도 이런 행사를 많이 만들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나두 관람객이여~ 님께서 남기신 글
저두 한마디 해두 될까요?
저도 그행사 보고왔습니다.
저도 처음 관람객님이 쓰신글을 보고 저랑 같은 느낌이라 생각했어
요.
왜냐면. 상받은 사람들 중간에 막 틀리구 가사 까먹구 했는데 상주
더라구요.
제가 봤을땐 안받은사람들이 더 잘한거 같았는데
뭐 지금은 누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 당시 제 나름데루 등수를
먹였었거든여~~ 근데 제가 등수 먹인사람들 하구는 순위가 많이
틀려서 그랬을지두 몰라두~~~~~~~ㅋ
옛날에 미스코리아나 슈퍼모델 뽑는 대회나 전국 노래자랑 같은거
보믄 등수먹이기 하잖아요? 그럼 저 나름데루 잘 맞췄었거든요.ㅋ
암튼간에 전 나이두 어리구 뭐 음악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깐 ~~
그래두 사실 누가 잘하구 못하구는 8살 어린애두 알잖아요
가사 틀리구 까먹어서 중간에 화음섞어가며 노래한사람보단
그냥 다 제데로 부른사람이 잘한거잖아요
뭐~~그타구 제가 거기서 나온노래가사를 다 안다는건 아니에요
어떤 사람중엔 자연스럽게 넘어간 사람들도 있었겠죠?
그렇다 하더라두 것두 능력인데 높이 사줬어야죠.ㅎㅎㅎ
내가 봐도 다 아는사람들주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어쨌든 뭐 집안잔치 같은 느낌은 저두 사실이었다 생각해요.
전에두 한인의 날 갔었는데 거기서두 아는사람은 떡하나 더주더라
구요.
어떤사람은 사탕주구 어떤사람은 안주구 ㅎㅎㅎㅎㅎㅎ (넝담)
암튼간 좋은 취지였다니까 그냥 그런가부다 해요.
앞으로 안그러면 되겠죠. 1회였으니까 어른들은 인사치레 하는거
좋아하잖아요.
그어른들 인사치레 했다 생각하고 2회부턴 아는사람들한테
인사 다 했으니깐 진짜 노래 잘한사람 주겠죠. 안그럴까요?
언제나 희생양은 있기마련이죠.
암튼간에 2회부턴 그러지 마세요~
2회때도 인사할때가 남았다면 뭐. 그럼 광고하지 말구
그냥 하시던가요.ㅋㅋㅋㅋㅋㅋㅋ (넝담이에여~~~~)
그니깐 어른들~~~~~~~ 인제 그만들 하세요.
하긴 언론의 자유가 있으니까 서로 느낌 적는거야 뭐라 못하겠지만
암튼 그만하세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