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죠...펜스하세요..이웃집과 협의해서...
이웃집이 싫다고하면 자비들여 하세요.
이 나라의 관행입니다.
그렇다고 개한테 위협적인 행동하지마세요.
바로 개같이 끌려갑니다...
☞ 그냥 님께서 남기신 글
제가 전에 차타고 가다 우연히 찍은 모습인데
잘생겼죠?
개가 심심찮게 문제를 일으키는 요즈음..
이렇게 잘 콘트롤 되는 듯 보이는 개들도
사람을 물고 하는데.
우리 옆집에는 큰 개를 세마리나 키우고 있어
이것들이 매일 한번씩 나와서 변을 봅니다.
물론 자기 뒷마당이지만 이변을 1주일에 한번
치우다보니 더럽기도 하고 보기에 좋지 않고...
그리고 때로 내가 마당으로 나갈라치면 지는 반갑다고
그러는 것이지만 막 달려옵니다.
그때마다 저는 무척 위협을 느낍니다.
아내는 기겁을 하구요.
우리는 원래 개라면 딱 질색이거든요.
펜스가 쳐 있질 않아서 문제인데
이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