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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낭송 허무항이 |
작성자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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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2734 |
작성일 2006-02-23 01:30 |
조회수 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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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詩 안희선 / 낭송 허무항이
한번 쯤 그렇게 울어 보았으면
속 울음 가득 피가 배어,
시들지 않은 영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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