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 님께서 남기신 글
한나라당에서 사무총장을 한다는 사람이 술먹다말고 동아일보 여기자를 뒤에서 덮치면서 가슴을 "거칠게" 만졌다는 동아일보의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거칠게는 동아의 표현인듯합니다만.) 그것땜에 당직도 그만두시고 그랬다네요.
근데 이분의 사과가 이분의 지적수준을 잘 나타냅니다. "술에 취해서 식당주인인지 알고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미안하다고 하지 식당주인은 왜 들먹거렸는지, 요식업 중앙회에서 집단반발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손버릇만 나쁜게 아니라 머리도 상당히
나쁜듯합니다.
토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