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금융계에 종사하는 분의 의견에 따르면,
집값은 계속 오르다가 2010년을 정점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여 2013년이 되면 최저점에 다다를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그분도 N.W.에 27만불에 샀던 집을 되팔아 14만불 정도를 벌었다고 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저도 언제나 집을 살 수 있을런지.. 하지만 기다리다보면 기회가 오지 않겠습니까. 우울이님에게 행운의 미소가 함게하기를 빕니다.
집을 이미 가지고 있었던 분들은 거의 10만불정도 올라서 싱글벙글입니다..저희는 이제 집을 좀 사볼까 하고 고민하는데..
너무너무 많이 올라 엄두가 나지 않아요...
뻔히 산 가격을 아는데 1년도 안되 10만불이 올라 그 가격에
집을 내 놓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우리 같은 사람들은 집 못사겠다..
하는 생각에 괜히 의기소침 되기도 합니다.
누가 예측을 할수 있겠습니까만,,,
언제쯤 진정될까요..
그냥 답답한 맘에 적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