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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어린이 |
작성자 안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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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번호 -2890 |
작성일 2006-03-20 03:01 |
조회수 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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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어린이
도시의 하늘에
외로운 하얀 달 뜨면, 담쟁이 넝쿨 따라 이어지는 옛 이야기
* 나 어릴 적에 뛰어 놀던 곳
바람 지나간 뒤에 낯선 모습만
내가 품었던 어린날의 꿈 바람따라 떠나고 나만 외로이
엄마 손을 흔들며
걸어가던 길 개울 건너 들리던 아이들 노래 무성했던 언덕엔 높은 건물들 네온 불빛 사이로 퍼져버린 꿈
돌아가리라 푸른하늘 건너 옛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
분주한 사람들 속에 어디선가
반짝이는 눈물을 본 것도 같아
도시의 거리엔 스쳐가는 깊은 바람, 나의 꿈만 홀로 펄럭거리고
* 정원영 작사.곡 '강남 어린이' 全文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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