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더불어 살고
또 나누면서 희망을 세우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도 손잡아주지 않는 인생때문에 비틀거리는 사람들에게 손 내밀어주는 이들이 있다는것은 얼마나 희망적인
일인지.
허기지고, 헐벗고, 병든 사람들에게 마음자리 한 자락씩
내주는 사람들이 있어 삶은 여전히 희망이다.
-정애리의' 사람은 버리는게 아니 잖아요' 중에서-
당신이 가진희망을
나눌 사람들이 있기 때문 입니다.
당신의 손을 내밀어 일으켜줄 사람들이 있기때문 입니다.
받은 사랑을 나누는 당신이 있기에
삶은 여전히 희망으로 가득 합니다.
cts 새벽종소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