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가 6살 남아입니다.
G-1이고, 학교가는것 말고는 특별히 배우는게 없습니다.
낮선곳에와 천천히 이곳생활에 익숙해 지기전에는 아이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던게 솔직 부모의 마음이였습니다...
지금은,
학교생활에 어느정도 익숙해 지면서 호기심 많아지고, 긴~여름방학이 서서히 앞으로 다가오는데 아이에게 도움될만한 뭔가를 가르키고
싶군요.
부부가 작은가게를 운영하는터라 간신히 숙제검토하는것 말고는 시간도 없구,,,그렇다고 혼자 놀게만 하는것도 걱정되구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학교생활을 병행하여 함께 배울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3개월정도의 기간으로 어디 보낼만한곳이 있을까요?
여름방학을 이용한 알찬 어린이 프로그램과 함께 아이를 돌봐주는 종일반 혹은 반일제가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아이의 정도 나이에 배워두면 좋은프로그램이 있는지
적어두 이런것들은 배워두는게 좋다는 추천이라도 좀 ....
여지껏 너무 낙천적인 부모교육관이 아니였나 요즘 은근히 걱정 됩니다.
아이들을 키우셨던분들 말씀 좀 남겨주세요.
아무 조언이나 귀담아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