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님말씀에 동감합니다.
한국식품이 어째서 다른곳의 마켓(수퍼스토어,코스코,월마트,tnt)보다 더 비싼지... 특수성 상실이죠.
쌀값을 예로 들면 수퍼에서는 10키로에 10불이 안되는 캐로스를 팔더군요. 굳이 한국가게가서 더 비싼물건 살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캐로스를 한글적힌 포장지에 포장한것에 불과하니까요. 그리고 각종 야채류도 비교해보면 한국식품점의 폭리는 안테나님말씀이 옳습니다. 라면도 그렇죠.
E같은 경우는 독자적으로 김치사업하다보니 다른맛있는 김치를 들이지않더군요. 돈에 환장한 사람들... 양심이 있어야지 그런 맛없고 부실한김치를 어떻게 먹냐? 하도 짜증나서 지금은 집에서 담가먹습니다.
지금은 안되는것을 알고 한국김치가 다시 있지만서도 한옥김치는 왜 없을까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 안테나 님께서 남기신 글
요즘 TNT나중국가게에가면 교민들을 자주 만나는데 모두들 하는말이 3개 식품점이 동업으로 담합하여 물건값이10%이상 비싸서 고추장 된장
이외엔 한국가게에 안간다는것이다. 한국에선 담합하면 형사입건 감인데 이곳 교민언론들 무엇하는지... 한인회는 그들이 얼마나 떡값을 내는지
벙어리고 이거 현지언론에 제보하자니 민족의 망신이고 이들 멋모르고 수작하는데 눈앞에 이득만 생각하고 교민들을 착취하는것 어데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