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가님!
혹시 친구분이 한국식품 운영하셈?
마지막 남은 품목 끝까지 마진 생각하시는 모든분들 답답~~~
어느정도 판매에서 원가 지불이 되다면 나머지는 세일도 생각하셈.. 그래야 가개 이미지도 좋을텐뎅..
지금 알벌타 붐에 "졸부" 생각하시는분 난중에 후회 하십니다...
거품들 빼세요....
에궁,,,배 고플때를 기억하셈...
가게 아직도 하시는지 모르겠네~~~~그래봐야 구멍 가게 아저씨밖에 안 되시죠?
☞ 지나가다 님께서 남기신 글
서양 식품점을 운영하는 한 사람으로서...한마디
서양 손님들도 몇 퍼센트 안되지만 불평불만 하는 손님들이
있습니다.
슈퍼스토아, 월마트등을 비교하면서 너희가게 제품은 왜이리
비싸냐?( 전 속으로 이렇게 말하죠 그럼 거기로 가라고. )
하지만 겉으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슈퍼스토아 월마트는 대량으로 제품을 딜을 하고 하루에도 수천명이 이용해서 그렇게 가격을
싸게 메겨도 이익을 남는다고... 불평하는 캐나디언은 말없이
사고 나가버립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식품점도 똑같으리라 생각됩니다.
슈퍼스토,TNT등 중대형 슈퍼와 가격을 비교하는것은 무리라 생각됩니다. 중대형 매장은 들어오는 가격부터가 다르며 하루에도
수천명이 이용하니깐 가격을 다운시킬수 있는거지요.
그 사장님들 하루하루 바쁘게 일들하시고 수고하시는데 모여서
담합하고 착취한다고 말씀하시는 안테나님이 한국식품을 차리셔서 슈퍼스토아 가격으로 장사를 하시는것이 어떠실지?
(많이는 모여들겠지만 적자가 나서 몇개월후 망하실것 입니다)
☞ 안테나 님께서 남기신 글
요즘 TNT나중국가게에가면 교민들을 자주 만나는데 모두들 하는말이 3개 식품점이 동업으로 담합하여 물건값이10%이상 비싸서 고추장 된장
이외엔 한국가게에 안간다는것이다. 한국에선 담합하면 형사입건 감인데 이곳 교민언론들 무엇하는지... 한인회는 그들이 얼마나 떡값을 내는지
벙어리고 이거 현지언론에 제보하자니 민족의 망신이고 이들 멋모르고 수작하는데 눈앞에 이득만 생각하고 교민들을 착취하는것 어데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