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테나 님께서 남기신 글
요즘 TNT나중국가게에가면 교민들을 자주 만나는데 모두들 하는말이 3개 식품점이 동업으로 담합하여 물건값이10%이상 비싸서 고추장 된장
이외엔 한국가게에 안간다는것이다. 한국에선 담합하면 형사입건 감인데 이곳 교민언론들 무엇하는지... 한인회는 그들이 얼마나 떡값을 내는지
벙어리고 이거 현지언론에 제보하자니 민족의 망신이고 이들 멋모르고 수작하는데 눈앞에 이득만 생각하고 교민들을 착취하는것 어데 두고
봅시다.
솔직히 저는 수퍼스토어엘 가도 물건값이 예전같지가않아 도대체
대형할인매장이 맞나 싶을정도입니다.
물론 그래도 co op이나 safeway같은 곳보다는 조금이라도 싸니
하는수없이 가기는 합니다만...
저의 능력을 탓하는 수밖에요.
한국식품? 당연히 비쌀수밖에요. 그동안 2번정도 벤쿠버에 간적이 있었는데 당근 여기보단 싸더군요.
물동량이 다르니 싸게 팔수있겠지만, 무엇보다 경쟁이 치열하니
싼것같더군요.
이곳 캘거리는? 물동량도 적고 게다가 경쟁도 없어졌으니 당근빠따로 값이.......
에이 할수없죠 뭐! 장사인데.
까짓거 돈을 좀더 벌죠 뭐!
교민 여러분 복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