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seph 님께서 남기신 글
가격문제는 전적으로 가게주인에게 달려 있다고 봅니다.
아래 어느분이 지적하셨듯이요. 싫음, 다른 가게를 이용하셔야 되겠지요.
그 사람들도 먹고 살겠다고 하는것인데...
가게마다 난 혼자 많이 벌어서 사치스럽게 살겠다고 할수도 있지요.
중이 절이 싫으면 절보고 떠나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중요하게 보는 것은 가격 담합이라는 문제이지요.
수퍼스토아든 월마트던 가격 담합등에는 무거운 벌을 받게 되어 있지요.
아님 독과점법이라든지... 한국식품점과는 별 관계는 없겠지만요.
가격을 높이 붙이는건 주인 맘이지만 가격 담합까지 하면서
돈을 버시겠다는 그런 주인분들에 대한 비난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싸게 파셔도 좋습니다. 한국식품점이 무영리의 봉사 단체가 아니니까요..
그건 소비자가 선택을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이겠지요.
그러나 가격 담합 소문 이후로는 부쩍 비싸진 것 같네요.
한국식품점에서 통합구매를 하신다면 그만큼 더 싸져야 하는 것이겠지만,
오히려 꺼꾸로 비싸지니까 교민들이 의아해 하는 것이지요.
물론 물건 값은 해마다 보통은 올라갑니다만은...
참고로, 센타 스트릿에도 중국가게가 있습니다.
15에비뉴 옛날 브릭스 맞은편에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 모르시는 분이 있을까 해서 적었습니다.
주차장도 충분하구요.. 가게도 제법 큽니다.
단무지, 라면 등이 조금 쌌었던걸루 기억하는데요...
한번쯤은 구경 가보실만 합니다.
가게 이름은 잊어버렸습니다.
"람"으로 시작했었던 듯 싶은데요... "람다" 던가요?
티엔티 가시기에 부담이 되시면 그 곳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글 쓰신 분에 대한 답변입니다.
전 CO OP 같은 곳에 가서 덩어리 고기를 산 후 그 걸들고
고기 써는 곳으로 가서 최대한 얇게 썰어 달라고 주문을 합니다.
그러면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는 지네들이 할 수 있는만큼 썰어 주더군요.
물론 추가 차지 없습니다. 이 경우 영어를 못해도 되구요.
장점은 내가 고기를 선택하는 것이고, 냉동고기가 아니라는 점이지요.
CostCo는 안썰어 주더군요.
Safeway에서는 부탁을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덩어리 고기
들고가서 물어 보시고 아님 안사셔도 되겠지요.
☞ 이민자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