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 고객이 한국사람이 아니라는 얘기이며,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닙니다.
저도 솔직히 한인상대 비지니스 하고픈 사람입니다.
한인상대 업소는 돈이 많거나 기술이 없으면 하질 못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 한국인의 정과 관습을 얘기했지 한국사람 상대 안해서 좋다.
캐나다인 상대니까 나는 한인상대하는 너네보다 우월하다. 이런생각 해 본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선도부님은 그런 생각을 해 보시긴 한것 같습니다.
"한인 상대 비지니스보다 우월감이 깔려 있는 건 아닌지요?
아니면 한인상대는 골치 아프니까 안한다"
전 이런 표현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더 사족달진 않겠습니다.
☞ 선도부 님께서 남기신 글
독자입니다
해룡이 님 글 중에는 캐네다인 상대 비즈니스, 캐나다인 상대 커피숖...이런 표현이 자주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되네요.
거기에 어떤 의미가 있는 지요?
한인 상대 비지니스보다 우월감이 깔려 있는 건 아닌지요?
아니면 한인상대는 골치 아프니까 안한다는 의미인지요?
한국인의 정으로 커피값을 깍아 받는 다고 했는데...제가 경험한 바로는 우연히 들린 한인 구멍가게?에서도 한인인걸 서로 알게 되면 커피한잔 드시고 가라고들 하시지 않나요? 물론 무료로 말ㄹ이죠.한국인의 정으로 사양하고 나오지만 말이죠.
한국인 특유의 정이라는 것, 강점입니다.우리만의 문화이지요
버리라는게 아니죠
경우에 따라서 자기 급할 때만 정을 찾고 부탁하고 그게 거절 됐을때 느끼는 서운함과 비분강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거절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부탁한거고 말입니다.
줄때는 , 베풀때는 한국식으로 하는 걸로 하지요,넉넉하게...
그리고 받을 때는,부탁할 때는 캐나다 식으로 하는 걸로 하지요.서운하지 않게...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만, 이놈의 정이라는 걸 이용해 먹으려는 괘씸한 분들이 더러 섞여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이따가 밤에 지우겠습니다. 댓글이나 의견 주실려면 지울수 있게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시비거는거 아닌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