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캘거리 교민 여러분들이 이렇케 예약 문화를 잘 수용하고
지켜 나가시는줄 정말 뜻밖이군요.ㅎㅎ
아마도 캘거리 한인 미용업게만이 가질수 있는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예약 문화가 정착 된다는건 상당히 바람직한일로 저역시 거기에 대한 붊만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지역(토론토. 밴쿠버 한인미용업계)과 다르게 여기선 주로 주인혼자 운영하던지 아님 부부가 운영하는실정에선 더더욱 예약제가 아니면 운영하시기 힘드실걸로 생각은 됩니다.
근대 예약을 하고 가도 기다리긴 매일반이더군요.
기술좋은 미용인 구하기 쉽지도 않으실거고.설사 구한다 한들 속편하게 혼자 운영하는것 보담은 여러가지 신경쓸 일두 많을테구요.
분명한건 정말 미용실 이용하기가 장난 아니게 불편하다는거죠
내시간이 맞으면 미용실 접수가 안되고 미용실 비는시간은 내시간이 안나고..
캐나다 이발관이나 미용실 ..물론 예약을 기본으로하긴 합디다.
하지만 미용인들이 많으니 재수 좋음 그냥두 하고 나오고.
사람이 좀 많으면 기다리기두 하구 (물론 예약안한죄루 당연히 감수 해야죠)
왜그럼 캐나다인 들이 하는곳 이용하지 않냐구요?
한국사람 머리는 한국사람만이 잘만지구 잘깍는다는 이상한 신념때문에 줄기차게 작년까지 이용했었습니다.
이젠 바리깡 하나사서 속편하게 그냥 집에서 마눌한테 체념하고 맡겨 버리고 있습니다.
간혹 마눌도 머리한번 지지고 볶을려고 한인 미용실 갓다옵니다.
덩어리가 큰껀이어선진 몰라도 (가격면) 앞에손님 땡기고 뒷손님 밀어서라도 당일로 예약시간 잡아주더군요..
정말 누구를 위한 예약제인지...
인터넷상에서 실명까지 거론하며 글올리신 아기엄마 의 잘못을 두둔하고 싶진 않치만. 아기엄마의 심정엔 충분히 공감이 가는군요.
그것두 앞에 손님까지 양해한 상태에서 ..
이젠 업주를 위한 예약제가아닌 손님을위한 예약제가 이곳캘거리에두 정착이 되였슴 하는 바램으루 몆자 적었슴다.
손님을 위한 예약제가 머 별거 겠슴니까..한미용실에 서너명정도만 미용인들이 계셔두 가능할듯..
☞ 동감 님께서 남기신 글
도리어 네살박이 엄마의 인심이 더 고약한것 같은데요
본인의 입맛에 안맞는다고...
더 이기적인 엄마같아요
☞ 염려됨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