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박이 엄마, 자신이 원할때 아이 머리를 못잘라서 많이 열받으셨죠?
4살박이 엄마, 한국이건 캐나다건 미국이건 어디건간에 지킬건 지켜야만 합니다. 굳이 여기가 캐나다가 아니고 한국이었다고 해도 아줌마가
많이 잘못한 경우입니다.
아줌마 입장에서는 단지 몇분이면 될것 같은데 왜 안되냐고 나랑 장난치냐고 손님을 더럽게 아냐고 생각할수 있죠. 아줌마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한사람 두사람씩 모이기 시작하면 그 미장원의 주인이 나름대로 정해놓은 비지니스의 룰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아줌마 생각대로라면 편의점이 문을 닫고 있는데 자신은 콜라하나만 사면 된다고 마음대로 들어가서 콜라 집어들고 계산해달라고 우기는 것과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편의점문을 다시 열고 다시 들어가서 cash register를 열고 계산을 해주는 것은 주인마음입니다. 주인이 영업끝났다고 하면
그것으로 끝이에요. 그리고 주인이 미안하다고 아줌마에게 해야할 하등의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이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 콜라하나만 사면 되는데 문 안열었주었다고 계산안해주었다고 미안하다고 나한테 이야기안했다고 주위에 이야기 해보세요. 아줌마만 미친여자
소리듣죠.
모든 비지니스는 규모나 업종에 상관없이 나름대로 자신들이 영업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룰이 있습니다. 모든 손님이 그 룰을
좋아할수는 없고 비지니스입장에서도 모든 손님이 동감하고 참여할수 있는 룰을 만드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그 룰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그 룰을
고치라고 하는 것은 자신만을 생각하고 남을 생각하지않는 아주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은행에 가서 왜 은행문 이렇게 일찍 닫냐고 불평하시죠. 그리고
그 은행 지점장이름까지 같이 올려놓고요.
정신차리고 사세요.
아무리 사람이 열받고 기분이 나쁘다고 해도 남의 실명까지 공개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 집의 영업에 조금이라도 해를 끼쳐 복수하겠다는
정말 악한 생각...자신의 아이들도 배운다는 것을 잊지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