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대로 답변드립니다.
저도 코리아 해운과 캔디여행사로 왔는데 옹사장님과 정이사님 모두 친절하시고 가격도 저렴하게왔고 이곳에서도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된장은 많이 가져오셔도 나중에 콩을사서 삶아서 다시 버무리면 새로운 맛이 납니다.
고추장은 오래되면 맛이 변하기때문에 적당히 가져오시구요.미역은 많아도 상관없습니다.건조한 날씨라서 잘 않변하더군요.
라면은 유효기간이 6개월이니까 얼만큼 드시는가에따라서 가져오세요.많이 가져와서 나중에는 다른사람에게 주더라구요.
배로오는것은 부피로 따지니까 적당히 가져오세요.
저의 경우 멸치액젓은 큰 양철통으로 하나를사서 배로 부쳤고 오징어젓같은 것은 올때 가져왔습니다.
가져오실 반찬은 김,멸치,오징어채,오뎅,단무지등인데요.
오뎅과 단무지는 무지비싸요.단무지1200원짜리가 7불정도 ,오뎅납작한것2장에 3불정도 합니다.
부루스타는 있으면 가져오시고 없으면 그냥오세요.
저의 경우 거의 안쓰니까요.
자전거는 어린의 경우 이곳
garage sale 때 많이 사더군요.(쓰던것 10불선)
영어교재는 있으면 가져오시고 일부러 사지마세요.
이곳아이들은 학교갔다와서 그냥 집에서 보내는 아이부터 수영,피아노, 축구를 하는아이들까지 다양하게 지내지요.
부모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오셔서 경험하시는것이 좋을듯....미리 걱정하지마세요.
더 궁금하시면 개인메일로 연락 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