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벌님
제가 뭐 신경질적으로 쓴글은 아닙니다. 심정적으로 이해는합니
다. 님을 제가 뭐라 가르치는 입장도아니고 그럴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일본이라는 나라는 미국의 묵인이나 협조없이는 저리 날뛰
지못하죠. 지금의 동북아 역학관계에있어서요. 기실 불매운동은
양국에 좋은 영향을 주지못합니다. 서로 이득이 추구해야죠.
인접해있는 국가간 가끔은 국경이나 외교문제로 다투는데 불매운
동같이 감정적인 대응은 한반도 주변의 강국(모두 1억이상인구)의
시장과 경제력을 비교해도 너무 손해보는것이죠. 힘이없음을 지탄
하고 힘(국제사회에서는 무력이 경제력보다 우선시됨. 힘을 기르
고싶어도 기를수없는 현실임)을 길러야죠.
사실 이런문제는 앞으로 닥칠 커다란 시련에 비하면 아무건도아닙
니다.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미국주도의 자본주의는 한계점(대공
황)에 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할지 여러분들은 생각하셔야죠. 결
국은 먹고사는것이 제일 중요한것입니다.
어려운시기를 어떻게 버틸것인가? 대비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PS:경제공황은 거품이 빠지면서 가속화됩니다. 왜? 미국이 툭하면 석유나 천연가스매장국(이라크,아프가니스탄)에 핑계만들어 설치면서 전쟁하는지.... 전에는 제대로 전쟁을 하면서 패권이 유지되었죠. 북한이나 베네주엘라,이란은 왜? 침략하지 않는것이죠? 그곳에 거주하는 많은 시민들이 죽을까봐 또는 인권을 생각하는것일까요? 국제사회는 이상적으로 순수한곳이 아닙니다.
☞ 남벌 님께서 남기신 글
단칼에 자르지 마시고 한번 설명해 보시지요.
누가 놀아 납니까?
글쎄요. 언론 그대로 믿는 사람이 많나요?
흠님의 정보의 쏘스는 뭔가요?
진짜 답답하네요.
역사, 경제, 상황에 대해서 한마디도 안하셨네요.
님과 같은 글을 단칼 작전이라 하지요.
뭐, 그리고 제가 감정을 그다지 실은 것도 아닙니다.
만화같은 생각을 좀 해 봤지요.
누가 그런다고 불매라고 하나요?
☞ 흠 님께서 남기신 글
답답합니다.
언론에 그리고 국제정세에 너무 놀아나지마세요.
한국언론은 이것으로 장사가 되니까 떠드는거죠.
고이즈미총리는 자민당내에서 입지가 불안합니다. 그래서 신사참
배문제가 일.중관계에 (일본대기업이 중국에서 많은 불이기받음)
영향을줘도 자기의 정치적입지의 한계로 저렇게 하지요.
크게 영향받지마세요. 자민당내의 다수파의 지지를 이끌어내려고
하는짓이고 정적 후쿠다의 부상을 막기위한 쇼일수도있죠.
신문그대로 받아들이지말고 역사,경제,상황을 보고 해석하시길...
☞ 남벌 님께서 남기신 글
푸쉬 (Fush)와 짱붙은 꼬으쯔미 (GGozzumi) 의 위세.
중국과 남한이 최대무역국이 될줄 누가 알았겠는가?
일본 아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