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너무 어리네요. 패키지의 경우는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고
자가운전의 경우.
오월은 좀 이른 감이 있는데 칠월이나 팔월초에 가시면 야영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가 운전과 야영을 고려하신다면 제가 생각하는 코스는
캘거리 - 리자이나 - 위니펙 - 선더베이 - 수센마리 - 패리사운드 - 토론토 - 킹스턴 - 오타와 - 몬트리올 - 퀘벡시티 여기서 마음이 내키면 - 핼리팩스 찍고 다시 돌아온다.
가다가 보면 여관비가 만만치 않은데 만약에 캠핑카 렌트를 한다면 국립, 주립공원에서 야영을 할 수 있지요. 마니토바부터는 공원들이 너무 예뻐요. 수페리어 호수가도 그렇구요. 그래도 캠핑카 렌트비가 만만치 않으니. 위의 코스대로 쉬엄쉬엄가면 왕복 한달도 갑니다.
자가운전으로 결정하시면 올려주세요. 추천할곳 많습니다.
☞ 여행가기 님께서 남기신 글
2살 6살 아이들 포함해 4명이 동부(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오타와) 정도 여행 갈려고 합니다.
혹시 경험하신 분이나 계획하고 계신분 도움 구합니다.
1. 패키지를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렌터카가 좋을까요? 아님 비행기로 이동하고 자유여행 이나 자유숙박을 찾아야 할까요?
2. 5월중순쯤 계획하고있습니다만, 이시기가 동부를 여행하기에 적합한지요? 아이들이 있어 너무 추우면 다닐수가
없더라구요..
3. 예산은 어느정도 잡아야하는지궁금합니다.
이상의 가장 중요하고 큰 문제인데 ..그중에서도 1번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경험하신분 있으시면
꼭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