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번 차로 대륙 횡단을 하실렵니까?
특히 가족과 함께이면 차로 쉬엄쉬엄 가면 참 좋은 곳이 많습니다.
때론 목적지보다 경유지가 더 좋은 곳이 캐나다입니다.
여기서 757Km 리자이나에서 첫숙박,리자이나 참 아름다운 도시지요.
리자이나에서 위니펙 574 km,위니펙 그냥 지나치기가 아까운 도시지요 인구 68만 옛 모습이 물씬나는,영화 촬영지로 각광받는도시,여기서 약 245km 더 가시면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케노라,여기서 750km 전진 선더베이,선더베이에서 17번도로를 타고 슈퍼리아 호수를 따라 돌다가 호수가에 산장같은 모텔에서 바다같은 호수를 보면서 저녁밥을 지어 오손도손 드시고 시 한수 읊으시고
다음 날 출발 섵버리를 지나 토론토 입성,한국사람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몇 일 빌려서 밥도 이리저리 다니시다가 오타와로 출발하시옵소서
여행은 추억을 만들깁니다.
☞ 여행가기 님께서 남기신 글
2살 6살 아이들 포함해 4명이 동부(토론토, 몬트리올 퀘백, 오타와) 정도 여행 갈려고 합니다.
혹시 경험하신 분이나 계획하고 계신분 도움 구합니다.
1. 패키지를 이용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렌터카가 좋을까요? 아님 비행기로 이동하고 자유여행 이나 자유숙박을 찾아야 할까요?
2. 5월중순쯤 계획하고있습니다만, 이시기가 동부를 여행하기에 적합한지요? 아이들이 있어 너무 추우면 다닐수가
없더라구요..
3. 예산은 어느정도 잡아야하는지궁금합니다.
이상의 가장 중요하고 큰 문제인데 ..그중에서도 1번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경험하신분 있으시면
꼭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