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년전에 토론토 공항에서 차를 랜트해서 약 1주일동안 동부 들러보고 토로토 공항에 반납하구 캘거리로 왔었습니다.
저의 일정은 공항 - 나이아가라 (1박) - 토론토 (1박) - 킹스톤 - 몬트리올 (1박) - 퀘벡 (1박) - 오타와 (1박) - 공항 이렇게 보냈던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캐나다 여행 책자를 참고해서 민박이나 유스호스텔등을 출발하기 1주일전쯤에 미리 예약했었습니다. 예약안하고 가시면 고생하실지도 모르니 예약을 미리 하고 가심이 좋을듯...
캐나다 여행 책자를 참조하셔서 다니시면 가봐야 할곳은 다 다니실겁니다..
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 오실때 꼭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 인가 그길을 따라 오세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winery" 가 있는데 거기서 아이스 와인도 시음하시고요.
토론토에서는 카사로마 안에 들어가지 마세요.. 값만 비싸고 정말 볼것 없더군요.. 겉에서만 봐도 될듯... 시내에 있는 토론토 대학, 시청도 가볼만 합니다. 그리고 배타고 섬에 들어가셔서 꼭 야경 보세요..
킹스톤은 정말 평화롭고요.. 차로 휙 둘러보셔도 될듯...
몬트리올 정말 좋죠.. 불어만 안쓴다면 지금이라도 그리로 가고 싶은 생각이... 아주 볼것 많습니다. 노천카페에서 커피한잔 꼭 하세요.. 저는 밤에 와이프랑 둘이서 술집도 갔었습니다..
퀘백도 샤또 호텔근처 구도시에서 이것 저것 볼것이 많습니다. 차로 좀가면 "몽블랑" 인가 하는 폭포도 있고, 다리 건너서 섬도 보실수 있습니다..
오타와는 수로랑 그리고 의사당이 좋죠.. 시간 되시면 다리 건너서 가시면 다른 도시인데 거기에 박물관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5월 말에 갔었는데, 추웠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꼭 두꺼운옷도 가져가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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