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캘거리 노가다판에서 일하고 있어요.

현실은 한국인이 노가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죠.

단순히 캐나다 오기 위한 방편으로 비정상적인 방법이라도 합법적으로 캐나다에 들어 와 일할수 있다면 좋겠네요. 취업 허가 비자 (WORK PERMIT)를 갖고 들어 오면 가능도 하겠네요. 하지만 한국 이민자들이 왜 시간당 8-불씩 받고 많아야 12불 받고 헬퍼 일을 하고 있는지... 이민 역사가 100년이 넘는 중국인도 현장에서 보기는 어려워요. 왜 그럴까 생각도 해봐야죠. 와서 1-2년 고생해도 보람이 없고 영주권 신청도 어려울 수가 있죠. 그리고, 독신자라면 한번 도전 할 수도 있으나 한 가정의 가장이라면 어려운 결정이죠. 그리고 비정상적으로 취업 비자를 만들었더라도 취업 비자를 팔면 안되죠.....

화이팅님  이곳에 글을 올리신분들의 염려는  이곳에 살다보니 어려움에 처하고  또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받는 분들이 있었기에 염려되어 올리는 선의라 생각하세요.  마땅한 전문직이 없는분들이  이곳에서 말하는 $15 달러 정도 시간당 임금을 받고, 뭐떼고 뭐 떼고 하면 실지 생활이 힘들지요.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도  한국에 수출한다는  쇠고기 포장 공장 차려 놓고  한국에서 캐나다 취업비자 받아서 자녀 교육 시켜주고, 영주권 신청 기능하다고 ........ 이분들 사정 딱해서   일자리도 알아봐주고, 교회 같은곳에서 도움도 드렸지만 .....돈만 .....이공장은 아직도 간판 달고  있읍니다.얼마전에 호주에서 용접사 사건 방송을 보면서 여러가지가 생각 되었읍니다. 뭐든지  계약 하실 때 영어로 되어있으면   확실히 이해하고  하세요. 그리고  각 직종에 다라 캐나다 정부나 주정부 site에 가면 임금 수준도 알 수있으니 잘 알아 보시고 하시기를 바라면서 

☞ 화이팅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