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제해달라고 말씀드린 것은 제주변에도 유사한 상황에 있는 분이 계서 매우 안쓰러워서 자제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물론 저도 와이프에게 폭력을 가한 적은 없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 있어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했지만,
언짢으셨다면 미안합니다.
☞ 고학력 님께서 남기신 글
왜님은 도대체 이해를 하지 못하시는군요.
혹시 폭력남편은 아니시지요?
폭력남편은 가정생활에서 최악입니다. 폭력남편이 마음이 변하여 그 질병을 고쳤다는 이야기를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이혼을 생각하신다면 폭력남편은 일고의 여지없이 이혼이나 별거에 들어가야 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 못된 버릇 거의 고쳐지지 않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렵다거나 자식문제라거나 성격차이라거나 하는 것은 상담을 받으면 가능하지만 폭력남편은 거의 힘들다고 합니다. 혹시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이라면 죄를 철저히 뉘우쳐서 다시는 아내에게 손찌검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합니다. 매맞는 아내라면, 남편이 몇 년 이상 폭력을 행사한다면 더 이상 참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내를 향한 폭력처럼 치졸하고 치사한 것은 없습니다. 고학력이시라면 말기를 알아 들으시겠지요.
이혼은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러니 다시 생각하고 다시 돌아봐야 합니다. 그러나 폭력남편만은 깊이 고려해 보십시오.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서 희생을 마다않은 아내를 패는 자가 어찌 남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아내가 안쓰러운 것도 많은데 폭력이라니... 그렇다면 아예 살지를 말아야 합니다.
☞ 당신생각
님께서 남기신 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글이라는 건 귀하의 생각이구요. 고학력 님이 남긴 제언은 간략하긴 하지만 일리있는 지적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귀하가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의견을 개진하시면 됩니다. 글을 올리라 마라 하는 것은 예의에
벗어나는 잘못된 반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왜 님께서 남기신
글
왜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시나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글은 가급적 자제를,,,
☞ 고학력 님께서 남기신 글
고학력일 수록 아내를 때리는 남편이 많다고 합니다.
이혼을 생각할 때, 폭력남편을 둔 여자분들은
여지를 두지 말고 이혼을 해야 합니다.
폭력남편의 버릇 안고쳐집니다.
이혼은 가정의 마지막 단계지만, 폭력만큼은 참아서는 안됩니다.
가정 형편이 힘들다면, 서로 마음을 나누며 이해하며
살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