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고쳐진다고 말씀들만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고쳐지기도 합니다..
정신과라는곳에 가면 100%보장은 못하지만 고쳐지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몇몇한국분들은 정신치료를 받는다고하면 정신병자 취급을하기때문에 많이 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분명 폭력을 쓰는것은 나쁘고 용서 못할짓이지만 욕하지만말고 도움을 주는것도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 고학력
님께서 남기신 글
제 주변에도 폭력 남편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개명천지에 아직도 매맞는 여성들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이게 무슨 극단적인
표현입니까?
임상의 결과 보고에도 폭력남편은 거의 고쳐지지 않습니다.
제가 실제로 목도 한 것입니다.
이건 정말 고언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교회같은데서 여자보고 참아라 신앙으로 이겨내라 하지만,
그런 해결되지 않은 조언은
사회적인 폭력입니다.
도대체 님은 뭘 어쩌자는 것이지요.
자기 의견은 하나도 말씀하시지 않으면서
제 말이 극단적이라니 이해가 안가는군요.
님의 주변말씀좀 해주시지요. 님의 조언이나
대안은 어떤 것이지요. 참고 지내라는 말씀인가요?
남자가 경제적 능력을 잃고 처첨하게 추락하지 않은 이상,
여성이 경제권을 없는 이상 폭력은 근절되기 힘듭니다.
혹시 폭력을
당하는 아내가 있다면, 어떤 형태든 경제적 독립을 위해서 다방변으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서도 그 분의 경제적 독립을 위해서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그 때 폭력남편이 어쩌면 못된 버릇이 고쳐질지도 모릅니다.
절대로 매맞고 살지 마세요!!!!!!!!!!!!
그리고 매맞으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제적 독립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세요.
☞ 왜 님께서 남기신 글
제가 자제해달라고 말씀드린 것은 제주변에도 유사한 상황에 있는 분이 계서 매우 안쓰러워서 자제해 달라고 한 것입니다.
물론 저도 와이프에게 폭력을 가한 적은 없습니다.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 있어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했지만,
언짢으셨다면 미안합니다.
☞ 고학력 님께서 남기신 글
왜님은 도대체 이해를 하지 못하시는군요.
혹시 폭력남편은 아니시지요?
폭력남편은 가정생활에서 최악입니다. 폭력남편이 마음이 변하여 그 질병을 고쳤다는 이야기를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이혼을 생각하신다면 폭력남편은 일고의 여지없이 이혼이나 별거에 들어가야 합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그 못된 버릇 거의 고쳐지지 않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렵다거나 자식문제라거나 성격차이라거나 하는 것은 상담을 받으면 가능하지만 폭력남편은 거의 힘들다고 합니다. 혹시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이라면 죄를 철저히 뉘우쳐서 다시는 아내에게 손찌검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해야 합니다. 매맞는 아내라면, 남편이 몇 년 이상 폭력을 행사한다면 더 이상 참지 말라는 것입니다. 아내를 향한 폭력처럼 치졸하고 치사한 것은 없습니다. 고학력이시라면 말기를 알아 들으시겠지요.
이혼은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러니 다시 생각하고 다시 돌아봐야 합니다. 그러나 폭력남편만은 깊이 고려해 보십시오. 자신과 자녀들을 위해서 희생을 마다않은 아내를 패는 자가 어찌 남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아내가 안쓰러운 것도 많은데 폭력이라니... 그렇다면 아예 살지를 말아야 합니다.
☞ 당신생각
님께서 남기신 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글이라는 건 귀하의 생각이구요. 고학력 님이 남긴 제언은 간략하긴 하지만 일리있는 지적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귀하가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의견을 개진하시면 됩니다. 글을 올리라 마라 하는 것은 예의에
벗어나는 잘못된 반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왜 님께서 남기신
글
왜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리시나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글은 가급적 자제를,,,
☞ 고학력 님께서 남기신 글
고학력일 수록 아내를 때리는 남편이 많다고 합니다.
이혼을 생각할 때, 폭력남편을 둔 여자분들은
여지를 두지 말고 이혼을 해야 합니다.
폭력남편의 버릇 안고쳐집니다.
이혼은 가정의 마지막 단계지만, 폭력만큼은 참아서는 안됩니다.
가정 형편이 힘들다면, 서로 마음을 나누며 이해하며
살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