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학교의 임원입니다.
아래에 가정폭력에 관한 글을 보고 문득
제가 관계하고 있는 아버지학교를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행복한 가정과 가족간 사랑의 회복을 위한
자발적 비 영리적 운동인 아버지학교는
캘거리에서 5회에 걸쳐 개최되었고 이제 오는 9월,
6기 아버지학교가 예정 되어 있습니다.
아버지학교는 가정 바로 세우기 운동이며 특히,
일반적으로 가정 문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아버지를 바로 세우고자 여러가지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에서 시작하여 이제는 전세계로 퍼져 아버지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개최되어 놀라운 결과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곳 북미주에서도 미국 LA에서 시작하여 전 미주지역과
캐나다의 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턴, 토론토, 몬트리올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아버지들이 아버지학교를 수료하고 지금도 그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타오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지닌 가정에서의 영향력을 주목하여 올바른 사명을
깨우치는 외에 만약 지나온 시절에서 잘못 되어져온 부분이 있다면 그것을 돌아보고 반성하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결단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가정, 다른 아버지들의 여러 사례들을 나누면서 아버지들이 스스로 위로를 받으며 안식을 구하기에 새로운 출발에의 희망과 용기를 부여받게 됩니다.
한국의 아버지들은 그동안 가정에서 지나치게 군림해 왔거나 혹은
지나치게 그 역할이 왜소해져 왔습니다.
어느 쪽도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
아버지는 가정에서 지도자이자 섬기는 자입니다. 올바른 성품과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가정을 이끌되 성실한 태도와 사랑으로 가정에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것입니다.
캘거리 아버지 학교는 이와 같은 바른 아버지 상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9월에 아버지학교가 캘거리에서 다시 개최됩니다.
대개의 경우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버지들이 참가를 결정하기
까지는 쉽지않은 결단이 요구됩니다.
따라서 캘거리 아버지학교는 이런 분들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미리 연락을 아버지학교로 주십시오. 그러면 성심껏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회장 :874-9213 총무241-6839
EMAIL mission0418@yahoo.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