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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년후 밴쿠버가 물에 잠긴다”
작성자 지나던사람     게시물번호 -3378 작성일 2006-05-06 10:02 조회수 908

미국의 대 예언가인 에드가 케이시에 의하면 200년 후가 아니라 2013년 전후 라고 합니다. 이것은 단지 벵쿠버 지역 만이 아니라 전세계 대양에 인접한 모든 지역들이 물에 잠기게 될것이라고 하네요. 에드가 케이시의 예언들은 그 정확성에서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한번쯤 구글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어떤 예언들을 했나 조사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 동아일보펌 님께서 남기신 글


한국의 동아일보 인터넷판에서 퍼온글입니다.

캘거리! 참 좋은곳입니다. 캘거리로 오세요!!!!!

 

----이하 퍼온글 ---


“200년후 밴쿠버가 물에 잠긴다”


환경단체인 캐나다 시에라클럽은 지구 온난화로 200~300년후 광역 밴쿠버의 상당부분이 물에 잠기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5일 밴쿠버 선 등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시에라클럽은 지구온난화로 홍수가 밀려와 밴쿠버 일원이 물에 잠긴 가상 위성사진을 과학전문 학술지인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대가 낮은 리치먼드시의 91%와 밴쿠버 공항이 물 속으로 사라지며 해변지역과 낮은 지역이 상당부분 물에 잠긴다.

시에라클럽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구 온난화 현상이 빙하의 얼음을 녹여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세계의 지형을 바꾸어 놓으리라는 분석에 따라 이 같은 전망이 나왔다고 밝혔다.

시에라클럽 브리티시 콜럼비아지부의 캐더린 몰리 이사는 "정부와 부동산 관계자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친환경적인 개발을 하게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밴쿠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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