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알았습니다
아이가 혼자 자라는줄 알았습니다
자라고 크는데 사랑과 정성과 인내가
필요한 줄 몰랐습니다
한밤중에 아이가 뒤척이는 소리에
자연스레 눈이 떠지고
열이나는 아이를 안고 밤잠 설칠때
한 아이의 엄마가, 아빠가 되어보니
이제 혼자 크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그게 부모의 사랑이란 것을.....
너무나 공감이 가는 글이어서 제 아이 돐 잔치를 준비할때 어떤 인터넷 까페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여기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