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신문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나타내고자 하는 작가의 표현이
구절마다 뚜렸한것이 참 인상적입니다.
어쩌면 표현이 매우 강해서 돋보인다고 할까요.
사람의 평범한 심리를 쉽게 풀어 내고
그 풀어낸 것을 통하여
인간의 내면 세계에서의 자유로움을
읽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현대적 감각을 줍니다.
글의 제목도 잘 선택 하셨구요.
특히 첫편(글의 시작)과 마지막편(종결) 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건필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