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되셨으면 그 동안은 쭉 오른 경험만 있겠군요.
1980년대 초 에너지 가격 폭락(연방의 정책도 한 몫)으로 캘거리 집값이 몇 개월 사이에 60% 정도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모기지를 값지 못하고 야반 도주 하는 경우가 허다했었다고 합니다.
발전 가능성이 있어서 집을 구입하고, 오르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여기 여러분들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만 실 수요가 아닌 다음에는 이미
집값의 상승이 많이 된 상태 이기 때문에 가수요는 좀 더 신중히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지나가다 님께서 남기신 글
8년전 저가 올때 이자율이 7.75%였었는데
지금5%대는 거저요 거저..
앞으로 올라보았자 0.5%라던데.
이자율이 8%라면 집을 버릴건가요? 몇십불 차이
케이블 끊고 유지하면 되지요 ㅎㅎㅎ
그동안 캘거리가 집값이 형편없었죠.
벤쿠버나 강남에서 오면 집을 5개 정도 샀으니...
지금 집값은 지극히 정상이요.
2년후 집값상승율이 5-8%로 안정이 될거라 하더군요.
떨어지는건 도시가 망하기전에는 일어나지 않구요.
저두 지금 약간 업 좀 할려구 노력중인데 쉽지 않군요
한인들의 번영을 기원하며...
☞ 도우미 님께서 남기신 글
돈이 여유가 있으면 투자 하시고, "요번 기회가 때다!" 생각하시면 집을 사야 하겠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항상 보는 일들 아닐까요.
거품의 한계를 무릅쓰고 너나 나나 다들 손을 뻐치는것은 당연하죠....
이런것도 인플레이션이고, 계속 올라가는 가격에 은행이자도 덩달아 쑥쑥!
5년후에 높은 이자 때문에 그동안 갚은 몰게지에 원금은 큰 차이가 없으리라 생각도 해 보셔야죠.
키 내놓을 사건 마니 아주 수두룩 생길 겁니다...
그래서 난 지금 현찰 모으고 잇는중..킥킥..
사채놀이 하믄 헐값에 살수도 있겠죠, 지금은 넘 늦은감이 있다고 봅니다..
경제 호황에 돈들 버실수 있다면 이 기회에 마니 마니 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