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정말 재밌었습니다.
어제 경기 마지막 3라운드에서의 한 골 리드를 지키려는 총 수비 작전(?)에 보여준 선수들의 투혼.
특히 상대의 슛을 몸을 던져 그 앞에 달려가 가로누우며 막아낸 선수, 그리곤 통증에 일그러지던 선수의 투혼이 인상깊었습니다.
캘거리 플레임스에게선 볼 수 없었던것 같구요...
또 눈부신 선방을 펼친 골리 Roloson 눈물겨웠습니다.
퍽을 막았다기 보다는 퍽이 와서 몸에 맞는 것처럼이나...잘 맞아내는...ㅋㅋㅋ
'럭키 골리'라는 표현도 좀 있었던 것 같지만서두, 그래도...
에드먼튼 오일러스, 선전을 빕니다.
막차로 플레이오프 진출하며 더욱 정신력이 강해진것 같습니다.
지옥에서 천당으로 가는 급행열차 !
캐나다 대표, 앨버타대표!
Go Oilers Go!!!!!! Go Oilers Go!!!!!! Go Oilers Go!!!!!!
Go Oilers Go!!!!!! Go Oilers Go!!!!!! Go Oilers Go!!!!!!
☞ Harry 님께서 남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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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onton Oilers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Go Oiler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