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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 Elvis Presley
작성자 Terry     게시물번호 -3535 작성일 2006-05-26 22:33 조회수 941

♬ My Way - Elvis Presley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ool.
I've traveled each and ev'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But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이제
인생의 끝이 가까워져
난 마지막 순간에
직면하게 되었군.

내 친구여..
분명히 말하겠네.
확신하는 내 입장을
명확히 이야기하겠네.

나는 충실한 삶을
살아왔지.
이런 저런 수많은
경험을 해보았지.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왔다는걸세..

후회..
조금은 있긴 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언급하기엔
너무 적군.

난 해야만 할
일들을 했고
예외없이 모든 일들을
끝까지 해냈었지.

나는 약속된 진로를
하나 하나 계획하고
그 길을 따라
주의 깊게 한걸음씩 밟아갔지..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왔다는걸세..

당신도 알겠지만
난 할 수 없는 것을
하려고 했던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모든걸 겪으면서
의심스러울 때도
모든걸 끝까지
해내기 위해 노력했었네.

난 모든걸 직면하고
당당히 맞섰지.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왔다네..

난 사랑도 했고,
웃어보기도, 울어보기도 했지.
만족감도 가져보았고
내가 가진 몫을 잃어도 보았지.

이제 눈물이 가라앉고 나니
난 모든게
즐겁게 여겨지는군..

내가 해낸 모든걸 생각하니..
부끄럽지 않게
이룬거라고 말할 수 있지.

오, 아닐세.
난 아닐세.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왔다네..

인간은 무엇 때문이 존재하고
얻는게 무엇인가..
그가 자신을 지키지 못한다면
무가치한 존재가 되버리지.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비굴하게
말을 해서는 안되네.

내가 많은 불행을
겪기도 했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삶을 살아왔다네..

그건 나만의 인생 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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