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shocked at first and I thought this person was the same person as
we all known.
Anyway, i still feel sorry for this lady.
cheers!
JC
☞ 비고 님께서 남기신 글
JC님,
성급하신 듯 합니다.
김희선이란 미국에 있는 분이 글 올렸는데
시인 안희선 님과 혼동을 하시다니....
그 동안 안희선님의 아름다운 시를 읽었다면, 김희선님과의 문체와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구분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그리고 안희선님은 남자이고, 김희선 님은 글의 문맥으로 보아 남편이 있는 여자입니다.
I have read your beautiful postings (poems) from time to time. It is hard to
believe a person like you got scammed by a friend.
☞ 궁금이
님께서 남기신 글
JC 님은 혹 안희선씨와 김희선씨를 헷갈리신 것은 아니신지 .....
아무리 뒤져도 김희선씨의 글은 이 것 말구는 없던데....
☞ JC 님께서 남기신 글
I read your beautiful post from time to time and hard
to believe for a person like you who got scam by a friend.
I don't know how we can comfort you but all I can
say
is don't give up easily. And always stay with your beautiful dreams.
Wish you and your family all the best,
cheers!
JC
☞ 김희선 님께서 남기신 글
20년 세월을..오가며 지냈습니다..
결혼 전부터..남편과 미국에 있는 친구..Robert Lee..그리고 그의 아내 ......같이 여행도 다녔고..
결혼해서 한국에 들어 오면....친정집 지지리 못살아 같이 발뻗고 잘 수 없는 상황이라....저희들 집에서 머물렀구요..
십수년 세월을...그렇게..절친하게 지냈답니다..
제가 미국온지 5개월...나가랍니다..
돈은 여기저기 다 걸치게 만들고..또 꼬셔서..데리고 온..다른 친구네 팀에겐...10만불..돌려 주지도
않고....나가랍니다..
저흰 그나마 여력이 있어...한국 나간다지만..
다른 친구팀은..여기에 있을 수 밖에 없는 상황.......근데 배 팅깁니다...
한꺼번에 돈은 못주고...어쨌든 갚을테니...
지네 집에서 나가라고...
우리 신랑한텐...친구관계 이걸로 정리하잡니다......돈이야..경제 어려우니 없을 수도 있는데......마음 아픕니다...
그 얘기 들은 제 신랑..밤을 새더군요...엎치락뒤치락....설마설마했는데..
막상 친구 입에서 그 말 들으니...그리 실망스러울 수가 없나봅니다...
지금 또 다른 사람 데리고...사기 칠 궁리하는데(뉴올리언즈 가서 스시가게 보고 왔답니다)...두고
봐야하나..어째야하나...
저것들 미국에서 못살게 해야는데....
우리 한국사람...더이상..피해보면 안되는데.....말입니다...
몇만불이 아닌 몇십만불짜리...등...쳐먹는 인간들입니다...
그러곤...리스버그에..대저택 짓고 있지요...현찰 20만불..들어 가 있답니다..ㅋㅋ....
말이 통해야 차압을 하든지 하지....여기저기...사기쳐서...돈 달라고 손내미는 사람만도...4팀입니다...다..10만불
이상이죠..
온 집이란 집..가게란 가게..다 융자 받아서...
명품 사 입고...사 신고...크레딧도 지들 걸로 안합니다...
요리조리 꼬셔서..다른 사람 크레딧으로..이용하고 말입니다..
답답합니다...
저것들...은혜도 모르고...20년지기 친구도..배반하는 저 인간 같지 않은 저것들....어찌하면...미국땅에서 추방
시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