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귓전이 쟁쟁합니다.전반전에는 아쉬운 맘이었는데
이천수의 골을 첫 시작으로 함성의 도가니로 가득 찼었습니다.
온통 붉음으로 물들인날~~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했습니다~~이겨서 넘 좋쿠요~~아직도 그 함성이 귓전에 울리는듯 합니다...기분 만땅인날이어요.
정말 장합니다.이천수.안정환선수,박지성선수.다들 잘 싸웠지요.대한민국
화이팅!
안희선님의 시 즐감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 안희선 님께서 남기신 글
기쁨으로 펄떡이는, 붉은 심장
스스로 빛나는 황홀한 영혼이
그것 말고는, 없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