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요.
첫번째는, 인터넷 전화입니다.
이 경우 통화품질이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나이드신 부모님께는
그리 적합하지는 않고, 전화를 받는 쪽이 컴퓨터 통화가 번거로운신분이 사용하시면 되겠지요. 통화하는데는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중요한 요금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통화시 44원/분(세금포함) 입니다만,
입금을 하면 소개자에게 10%를 더 얹어주더군요. 물론 한국의 친지
분이 입금을 시켜야하지요. 50,000 원으로 6개월은 더 통화하는거 같습니다.
두번째는 캘거리의 장거리 사업자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COSTCO EXECUTIVE 회원의 경우 WIN-tel이라는 곳을 이용하면
분당 8센트+tax이며 별도의 접속료 혹은 administration charge가
없습니다. 저의 경우 나이드신 부모님께는 이 전화를 쓰고 기타
다른 친척에게는 인터넷 전화를 쓰고 있습니다.
물론 primus 등도 8센트로 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나 월 2.95달러를
지불해야 하지요. 어떤 경우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집니다. 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달은 2.95달러를 청구하지는 않습니다.
기타 전화카드등은 사용해 보지를 않아서 말씀 드리기 어렵네요.
혹시 좋은 정보를 가지신 분이라면 좀 가르쳐
주십시요.
☞ 스카치 님께서 남기신 글
안녕하세요. 캘거리로 랜딩한지 얼마 않된 새내기 입니다.
캘거리에서 한국으로 전화를 거는것도 만만치가않는데, 한국으로
전화하는 방법중 가장 저렴하게 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요?
물론 msn 을 통해 음성화상채팅은 무료이지만, 일반전화회사를
통해 하는 국제전화의 경우는 어떤게 제일 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