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시기에 이민오신 분이 몇 년전에 그러시더군요. 그 분도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인데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는 라이프 스타일은 분명히 자기가 원했던 것이 아니라구요. 이민생활을 결코 돈을 많이 벌고 적게버는 잣대로 측정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아닌 것 같습니다. 돈은 많이 벌면 좋겠지만 부부가 서로 노력하여 땀흘려 번만큼의 수입으로 적절히 지출을 조절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다면 그것도 이민생활의 정도를 걷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원하시는 꿈들이 이루어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