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이 아니라 여러권이 다 그랬다지 않습니까.....
'교민이 그랬을리 없어' 보담 '그런일이 없도록 주의하자'라고
글쓴이의 의도를 해석하는게 맞지 않나 봅니다.
☞ 지나가다 님께서 남기신 글
교민들(우리들)이라 단정하기엔 애매하군요.
한국에서 부터 그럴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요
(헌책방에서 샀거나 친구나 형제들에게 훼손된걸알고 받았을경우도 있고...)
본인이 훼손시키고 버리기엔 아까와 도서관에 기증할수도
있겠고요..
여러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들이라 말하지는 맙시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 기본 님께서 남기신 글
자주 도서관을 찾아 한국책을 빌려보는 사람입니다.
이번에는 요리책도 함께 빌려와서 봤읍니다.
진미령이 발간한 요리책.......
책 중간중간에 아주 많이 찢겨져 있더군요......물론 칼로 예리하게 자국도 없이요........
목차에는 보고싶은 요리명이 있으나 볼수가 없지요......누군가가 찢어 가벼렸으니.........왜 그럽니까??????
필요하면 복사를 하던가 아니면 메모를 하던가 아니면 책을 구입을 하던지...........
지난번에 빌려본 이향방 중국 요리책도 그랬고 정확한 책명은 기억 안나지만 한국 요리책도 그랬고............짜증
납니다.
만약 도서관 사서들이 이런 일을 안다면 한국인들 얼마나 한심하게 생각하겠읍니까.
자녀들에게도 도서관에서 책 빌려와서 흥미있는 대목이 있으면 찢어서 가져라고 가르칩니까??...........아닐거라 생각
합니다.
부모가 모범이 되는 행동을 해야 보는 아이들도 잘 자랄겁니다.
말따로 행동따로는 보는 자녀들도 다 알겁니다.....그러지 맙시다.
제발 기본 예의나 질서는 좀 지키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