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민 처음와서 캘거리에서 일년정도 살다가 레스브릿지 근처에서 지금 까지 살고 있읍니다. 지역적으로 캘거리 에서 200km 남쪽에 위치하고, 그만 큼 남쪽이라 기후가 따뜻하고 참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저도 처음 캘가리 살때 레스브리지 그러면 완전 시골 동네 인 줄 알았죠.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벤쿠버. 토론토 하면 큰도시이고 캘거리 하면 완전 시골로 인식 하고 있는데 그보다 더 한 자신들의 착각에 살고 있쬬,저가 이민와서 9년정도 되어 가는데 한국과 캐나다는 완전히 다릅니다. 레스브릿지가 인구 9만정도 되는 소도시인데 캘거리에 있는것 다있읍니다. 오히려 훨신 편리합니다. 교통 불편함 없이 모든일을 빨리 할 수있고 ,자식들 공부시키는것 이거 상당히 중요한데 캘거리 nw지역 같은 동양인 많이 사는곳에서 학교 보내면 잘못하면 끼리끼리 모이고 사귀다 보면 영어가 늦을수 있고,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죠.저도 애들 둘다 이곳 시골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 시켰고,둘다 시골 조그만한 고등학교에서 수석으로 졸업해서 현재 캘거리 대학교 2,3 학년으로 둘다 평균 A 학점이상 받고 거의 공짜로 어려움없이 공부 시키고 있읍니다.제가 아는 분도 현재 시골에서 공부시켜 올해 레스브릿지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알아주는 LAW SCHOOL(대학원 과정) 에 입학 하였고 , 이민 1.5세로서 이런일 은 드문일이라고 이곳 신문에 대서 특필로 났지요
단지 시골 학생들은 대학교 갈려고 노력 하지 않고 ,아버지따라 농장이나 목장 하면서 살면 되니까 그러하지만
여기는 학교 공부만 착실히하면 대학교 걱정은 안해도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집값은 아직은 싸지요.저 개인 생각은 부동산 투자
쪽으로 생각하면 대도시가 역시 좋고, 한국과 같고, 교육 쪽은 한국과 다르지요
☞ 소나기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