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시운전 할 수 있습니다.
업소에 임시번호판이 있거든요. 그거 뒷 트렁크 열어서 매달아 줍니다. 길거리에서 번호판을 매달고 다니는 차량이 시운전 차량입니다. 운전면허증 지참하시구요.차 내줍니다.
주위에 잘 아시는 분이랑 같이 가시던가, 아니면 그분 에게 차를 끌고 가거나해서 물어 보셔도 되구요
아니다 싶으면 사람많이 다니는 몰 앞에다 잠시 세워놓고 본네트 열어 사람들에게 물어 보시지요(?), 육안 검사라도...캐네디언들 차 잘압니다.
미캐닉에게 돈 들여 검사하는 방법이 제일 좋지만요.
딜러샵에서 정비기록 넘긴거 일단 믿으시고 운행해도 좋을 듯..
사전 정비에 이상무로 나왔었는데 타고 다니다가 얼마후 이상을 느껴 미캐닉에 의뢰해 문제를 발견했울 시에도 딜러에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온적도 있구요.
대형 딜러샵의 경우, 자기회사 이름을 걸고 정비에 만전을 기하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심? 할 수도 있구요, 대신 차값은 좀 비쌉니다. 포함이겠죠.
또 대부분 일정기간 기본 워런티를 주기 때문에 그 기간중 중요한 자체결함은 클레임 할 수 있습니다. 워런티 담보되는 기간,내용 확인하시구요. 굳이 기간을 연장하려면 추가 금액부담하실 수도 있습니다.
또 차량 사고여부는 잘 안 알려주니까, 리지스트리에 가서 의뢰하면 히스토리 뽑아 볼 수 있습니다. 유료인데 얼만지 까먹었슴다.
또 딜러에 따라 신용카드로 일정 한도액까지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뽀인트 받는 카드 있으면 한 푼이라도 아끼시구요.
집까지 차 끌어다 주는 곳도 있구요
☞ 아척이 님께서 남기신 글
최근에 중고차를 구입했었습니다.
시 운전은 거기 딜러 사람들과 같이 했었고요
딜러샵에서는 검사를 했다고 검사 목록을 내어줍니다.
딜러샵에서 사면 세금도 붙더라고요...
100,000킬로마다 타임벨트를 갈아주어야 하는데요
그거 안갈으셨으면 갈으셔야 되고요
엔진소리 괜찮고
본네트 열어보셔서 엔진 주의를 잘 살피셔요
기름이 센 흔적이나 닦은흔적이 있으면 안됩니다
(엔진에서 리킹된 흔적)
괜찮으시면 꼼꼼히 체크를 한후(좌석,유리,라이트,브레이크
등등...)
OK이면 가까운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거나 찾아가셔서
보험을 든후 또 가까운 레지스터가셔서 차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 궁금이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