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다
어느식당인지 어떤분인지 알수없고, 집에서 한국음식을 잘하는 집사람덕에 그다지 한국식당엘 자주 가질않습니다.
걍, 지나다 글을 읽고 Andy님의 글이 너무 어이없고 예의없어보여 한마디 남깁니다.
Andy님께선 무엇인가 잔뜩삐뚤러진 마음으로 그렇지않은듯 위장(?)의 글로 서두를시작한뒤 알지못하는 상대방을 잔뜩화가나서 욕하고 계시는군요. (무슨연유인지는 알수없으나....????)
저역시 외국인을 상대로 일을합니다만, 간혹 한국분을 만나면 반가운마음에 최선을 다해 더즐겁게 대합니다.
어쩌다 한국분이 한국인임을 부끄러워하는듯이(?) 같은 한국인을푸대접하는 경우를 볼때면 정날 너무 안타까워 슬퍼지곤합니다.
왜 외국인을 만나면 Hi!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내다, 한국분을 만나면 모른체 고개를 돌리거나 피하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동포여러분! 한국분만나면 모르는분일지라도 안녕하세요! 라고 캐나디언식으로 인사하고 지냅시다!!! Please Andy씨!!!
지나다 느낀점을 썼을뿐입니다!
오해를 막기위해, 본인의 이름을 남길수는 없으나 IP address가 아래와 같다고 나와서 남깁니다.
: | 68.147.235.88 |
☞ Andy 님께서 남기신 글
연배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으나...
당신이 답글에 웃기는소리마쇼가 예의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의심과 달리 음식점직원은 아니니 오해하지마세요.
당신의 연배가 어찌될지 모르겠으나 당신도 대접받기는 글렀군요.
제목이나 글쓴는 4가지하고는 쯧쯧...글은 비교적 자기생각이 정
제되어있는 조금더 보수적으로 생각을 옮기는 것이지요.
당신이 글써놓은것을보면 참 .....당신은 모순에 빠지는군요.
그 음식점이 좋다는사람도 있겠고 마음에 들지 않는사람도 있는것
이죠. 음식점을 이해하는 글을 쓰면 음식점직원으로 오해를 받는
군요. 그럼 저는 당신과같은 꼴로 생각해서 당신을 음식점 경쟁업
종사자로생각하면 되는것인가요?
이것보세요. 당신은 뭐든지 맘에안들면 그런식인가요?
뭘 엎어버리겠다는것인지? ㅎㅎㅎ 당신이나 잘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