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종업원 정말 유명하죠..불친절하기루요..
어학연수 시절에 일본친구 데리고 갔었는 데 말도 없이 메뉴판 갖다주고 물갖다 달라니까 한참 있다가 물갖다 주는 데 역시나 말없이 그냥 탁 하고 식탁에 내려놓고 가더군요. 그래서 우리들 모두 그 분이 벙어린 줄 알았습니다..허허허허허
그 다음에 한국친구들하고 같이 갔었는 데 거의 셀프서비스였습니다. 눈칫밥먹는 기분..딱 그거더라구요.
그래서 맛을 떠나서 그 집에 다시는 안갑니다. 주변에서 한국식당 소개시켜 달라는 말도 많이 하는 데 절대 그 집
소개안해주구요..
☞ 아닌건 아냐 님께서 남기신 글
저희도 가끔 다녔었는데.......딱히 갈곳이 없어서...신생아를 데리고 남편과 갔었는데 카시트가 무거워 대기하는 손님도 없고 해서 문앞에 있는 테이블에 앉았더니 덜컥 화를 내더라구요...그전에도 가면 내가 손님인지..빚쟁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행히 요즘은 한국 식당이 여러군데 생겨 다시는 안갑니다...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어쨌든 서비스업인데 중국인이나 캐네디언들에게 티가 나게 잘하는건 너무하다 싶습니다....어느 한 업소를 심하게 공개적으로 뭐라고 하는건 문제가 있지만 이런 글들이 마트와 식당을 중심으로 자주 올라오던데 불평의 글을 쓰는 사람만 나무랄것이 아니라 그 가게 주인들도 진심으로 반성을 좀 해야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오기 싫으면 너희는 오지마라는 식인것 같아 기분이 안좋습니다. 많지도 않은 한인들끼리 살면서 서로서로 격려하면서 살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