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으면 안가면 되지라는 생각이 오늘같은 일을 자꾸 반복해서 발생시키는겁니다.
정말이지 남의 업소에 대고 이런말 하기는 그렇지만 정말 이번일을 계기로 불친절과 유통기간 지난 식품을 파는 식당과 마트 주인들.......반성합시다..
당신들 때문에 다른 친절한 나머지 식당들까지 욕을 먹게 됩니다. 당신하나의 행동이 전체 한국인을 반영할수 있으니깐요..
저도 글을 잘 남기는 편은 아닌데........3년여 캘거리에 살면서 이번만은 정말 참을수 없어 글을 남깁니다. 그동안 쌓인게 많았는데도 어쩔수 없어서........예를 들면 거주지 근처에 가까운 식당이나 마트가 그곳밖에 없어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 상황...싫지만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많습니다...
제발 반성하시고.....내가 소비자의 입장이라고 생각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나도 님께서 남기신 글
글 올리신 분들중 일부는 싫으네도 억지로 가시는 것 같네요.
저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런걸 알아서 안간지 몇년 되었다오.
그냥 싫으면 가지 맙시다. 요즘 좋은 한식당도 많이 있는데 굳이 그곳을 가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 ㅇ우와 님께서 남기신 글
몇일전 아이들을과 외식을 하려고 한국식당을 찾았습니다 그중 일하시는 종업원은 아니고 XXXXXXXX(내용 삭제되었습니다. 운영자)
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날은 뭐가 기분나쁜일이 있으셨는지 아님 일이 하기 싫으셨는지 손님이 말을 하는데도 대꾸도 안하시고 정말 무례하기
짝이없으시더군요.... 그러면서 외국손님과 대화할때는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360도 바뀌는지 정말 기분이 나쁘더군요... 이런곳에
이런 글올렸다고 또 한마디 하시는분들 계시겠죠?? 기분나쁜게있으면 그자리에서 말하지 왜 이런글을 쓰느냐??? 그자리에서
말했습니다..
들은척도 안합니다.. 더뻔뻔합니다... 아무튼 좋은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