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착서비스' 와는 무관한 사람입니다만...
말은 쉽죠. '인터넷에 다 다와 있다' 고.
웹사이트에 정보 있다는 거 누가 모르나요?
하지만 당장 낮모르는 타국에서 맨땅에 헤딩하기는 누구에게나
막막한 겁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착서비스'는 아니
더라도 처음엔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을 겁니다.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닌 거라고.. 말은 쉽죠. 올챙이 시절을 까맣게 잊어버린
개구리와 같은 거죠.
처음 오시면 차가 없이는 당장 움직이기도 만만치 않은 겁니다.
거기다 뭐가 어디에 있는지 하나도 모르지요. 서류절차는 어디
서 해야 하는지, 차는 어떻게 구입하는지, 살 집은 어떻게 마련
해야 하는지... 하나 부터 열까지 모두가 모르는 것 투성이지요.
돈 받고 '정착서비스'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마 홈스테이
하시는 분들도 새 이민자의 '정착'에 필요한 도움을 주실 겁니다.
아니면 한인교회나 성당 등에 문의하셔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구요.
☞ 이민자 님께서 남기신 글
굳이 정착서비스를 이용하실 필요없이, 인터넷 (예: 머피)싸이트를 검색하시면 상세하게 방법과 절차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민자 님께서 남기신 글
모든 이민 정착서비스를 받으려면 얼마정도 예상하면 되나요
공항 픽업부터 숙소 , 정부 서류, 학교 서류등 을 도움받으려면 서비스비용이 얼마정도인가요
경험이 있거나 아시는 분 답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