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삼킨 눈동자
진한 루즈빛 욕망
설레이는 가슴은,
불안한 미래를 알지 못하고
늘 갖고 다니지만
한번도 읽지않은 시집(詩集) 책갈피엔,
저 홀로 사색(思索)하는
지난 가을의 은행잎 하나
자기만의 향기로 한껏 부풀어 오른,
색바랜 진(jean)바지가 터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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