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부모들이 자기자식이 남들보다 낫다는 환상에 빠지나 봅니다. 어차피 성적은 누가 좋은지 서로 공개하지 않는한 알 수가 없지요. 그리고 잘 보겠다는 열망이 특정시험, 특정시기에 성적이 평소보다 오를때를 학창시절 경험해 보지 않으셨나요?
아무튼 특정인(특히 아이들)의 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하는 것은 인터넷에서 글을 쓰는 예의가 아닌것 같아 한마디 적었습니다.
만약 2등한 아이가 실력으로 2등을 했다면, 댁의 글이 상처가 될 수가 있지요..
댁의 자녀가 2등을 했을거라는 것은 추측일 뿐 확인된 사실이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