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속상한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디다.
개인적인 얘기입니다만..
저도 캘거리온지 얼마 안되서 같은 한국사람한테 억울하게 심한 마음의 상처를 받고 이곳에 글이라도 올려서 그 사람을 곤란하게 할까하고 생각도 해 봤지만 그렇게해서 상황이 더 좋아지진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쩌면 심한 경우 악연이 이어질수도 있다는 무서운 생각도 들었구요..(워낙 생각하는게 정상이 아니라)
아뭏든 억울한 일을 당할때마다 어떻게 일일히 따지고 대항을
하면서 살겠습니까? 같이 상처주다보면 내 상처도 더 커지겠지요. 그까짓꺼 인생에 있어서 하찮은 먼지 보다도 못한 일로
치부해버리고 더 큰일에 신경쓰며 살다보면 나중에 좋은 인생평점이 나오지 않을까요?
이제는 사는게 뭔지
조금 알것같은 나이에 있는 사람이 한마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