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뭍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캘거리 사시는 분들 중에서 한분이라도 이분을 통해서 취업이 되었다, 성공한 사례가 있다 등등의 이야기는 왜 없고 그저 불만 쌓인 이야기만
들리나요? 그렇게 취업이민을 전문으로 다루는 프로라면 소종의 결과가 이루어 져서 캘거리 이민사회에서 믿음을 주는 분으로
기억되어야 되는것 아닌가요? 이글을 읽는 분들중에 나는 그분의 노고에 감사한다 이러이러한 도움을 받아서 성공했다는 분 계시면 글좀 올리세요.
정말 궁금하네....
☞ 김병찬 님께서 남기신 글
저도 한국의 모 대기업 법무부에서 일좀하다가 이민온 사람인데, 황호석씨가 올인 글을 보니 한심한 생각이 드는군요. 무슨 교심신문과 교민
인터넷이 분플이하는 당신네 안마당이요?
우리가 언제 당신네 속사정 알려달라고 하였소. 심심하면 교민지에 주주모집 진행사항이나, 고소진행사정이니 교민이 당신네 회사 직원으로
착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런글은 해당 당사자나 혹시 당신네 직원이 있다면 직원에게나 알리시요. 무슨 글자랑 하는 것도 아니고 당신네 변호사가 올린 글을 읽고
있자니 속이 뒤집어지는 구료. 그 변호사는 돈 몇푼 받고 교민인터넷에 올리라고 글을 써주던가요. 법을 배웠다면 제대로나 써 먹어시요.
그리고 우리 교회도 용접공 취업을 하려고 한국서 이곳까지 오신 분들을 보니 마음이 딱하든데, 일을 하려면 제대로나 하고 호들갑 지랄이나
떠시요. 당신도 가족이 있다면 제대로 취업도 못시키면서 그렇게 돈 받고 사람들을 이국땅에 무책임하게 흘러들이게 하면 안되지.
당신이 이곳 회사 인력 담당자를 몇명이나 알고 있으며, 그들과의 유대관계가 얼마나 있기에 돈을 받고, 사업을 시작하는지
궁금하구료.
언제는 책방에 인터넷 사업한다고 신문에 떠들썩하더니, 그후로는 무슨 환경사업한다고 그리고 여행사 한다고 떠들썩하더니, 이제는 용접에
"용"자도 모르는 친구가 취업알선업을 한다니 당신은 원래 속이 그렇게 좁은 사람이요.
사기가 따로 있소.
현실은 따라주지 않는데 마음만 앞서 있고, 그것이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다면 그것이 바로 사기아니요.
이제는 제발 당신의 글을 교민지나 인터넷에서 발견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요. 또 어설픈 글로 댓글이나 달지 마소.
나도 법정에 자주 들락그린 경험이 있어서 당신같은 아마추어한데 겁먹을 사람도 아니요. 아니면 계속 혼자소 호들갑
부리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