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인생살이 다 털어 버리고 나면
모든 것이 내 것인 것을
파아란 하늘 부는 바람에
내 마음 담그고
깜짝놀라 뒤를보면
無限의 서러움
꿈속을 걸어 가네
떠나서 돌아오라 황혼의 서녘 하늘
두 눈 부릅뜨고
찢어져 내리는 눈물
내 죽어 묻힐 삼라만상
퇴초의 탄생으로
죽어간 영혼 다 버리고
우리가 살아 왔다는
내가 너를 사랑 했다는
침묵속에 피어난 被岸
내 몸을 감싸고 있는
애증의 파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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