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잘 살았었는데 무슨 걱정이요?
(그렇게 되면 한국,미국,중국 돈 85조 날리겠네...)
알버타는 그렇게 되도 수년간 먹고살 돈은 확보해 놨다던데...
그런 소문들은 다른 도시도 다 똑같아요. 벤쿠버도 올림픽이후로 폭락한다는 소문이 있고..
집 좀 하락하면 어떻습니까?
맑은공기와 록키산맥만 있음 됐지.
☞ 오일산 님께서 남기신 글
미국의 어느 유력한 경제 전문지에 엊그제 실린 뉴스를 봤는데..
문제는 정말 그렇게 되지는 않을것이다 라고는 잘라 말할 수 없 다는 것인데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 시나리오가 벌어지지 않을까요?
먼저 오일샌드는 수지타산의 부적정으로 맥머리는 고스트타운이 될것이며
칼가리, 에드몽의 현재집 값도 곤두박질..
차라리 지금 아직 집값 높을때 팔고 튀어야 하나?
문제는 알버타주가 너무나 단일 코모디티에 경제가 의존되어 있다는 것
세상만사가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법인데
으아 참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