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 주요도시들의 집값들이 폭등하면서 최근 몇년간 그런식으로 해서 돈을 댕겨쓰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20만불하던 집에 15만불이 모기지였는데
집값이 50만불로 오르면서 모기지를 30만불로 만들어 15만불정도 더 받는 그런식이죠.
집값이 오른 덕분에 주택 소유자들은 그렇게 돈을 빌려서 소비를 늘려가고 있는데, 만약 여러가지 사회적 변수로 인해 집값이 떨어지기라도 하는 날이면 파산할 가능성이 높아만 지게됩니다.
집값이 폭등한다는 뜻은 인건비를 포함하여 각종 물가들도 상승한다는 의미며 소득이 같이 따라서 오르지 않는 경우라면 평소 소비규모를 잘 조절하여야 경제적 곤란을 격지 않을 겁니다.
집값이 많이 올랐을 경우 실제 소비를 늘리기 보다 반대로 소비를 줄이는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집팔고 텐트생활 할 계획이라면 몰라도 실제 집값이 폭등한 이후에는 집을 늘려서 가려면 비용이 훨씬 더 들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저축도 늘리고 수입규모도 늘리는 방안이 더 시급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위의 글쓰신 분을 지적하면 쓴 글은 절대 아닙니다. 집값 폭등에 따른 사회적 문제로 지적이 되고 있어 전반적인 이야기를 쓴것
뿐이니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 가능 님께서 남기신 글
네 가능합니다.
모기지를 받는 은행에 신청하면 집을 재 평가해서 그 재평가된금액을 기준으로 돈을 빌릴수 있습니다.
재평가비용은 200~300불정도,
또 변호사 비용...
일부는 은행에서 부담하는 경우도 있지요.
☞ 초보 님께서 남기신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