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렸네요.
오늘아침 님의 반가운 전화로 하루가 더 즐겁게 느껴집니다.
혹시나 하면서 글을 올렸었는데 너무 반가웠습니다.
좀 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희망의 빛을 보았습니다.
저의 개략적인 일정계획은 올 연말까지 사업계획을 세우고, 내년에 작업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사업계획이 완성단계에 들면 다시한번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댁내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신동렬 배상
☞ 산사랑 님께서 남기신 글
가을이 살며시 우리곁에 와 있건만 여름이 유턴한 듯 낮기온은
30도를 넘나들고 있군요. 지난 주말 더위먹어 혼났지만 어쨋든 뜨거운 햇볕,더위 싫지 않네요.
혹시 집지하를 직접 개발한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만나뵙고 전체적인 과정과 어려웠던 점에 대해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제 희망사항중에 하나가 집을 제손으로 직접 짓는 것인데 전체를
직접 하기는 너무 무리인 것 같아 지하실만이라도 한 번 해 보고자 타당성검토중입니다.
전화번호; 827-1117 Woodwork를 좋아하는 신동렬입니다.
연락바랍니다.